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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0 (월)

푸바오의 간식, 워토우 맛은 어떨까..엄마 판다, 사람도 먹는 디저트 카페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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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함영훈 기자] 에버랜드가 이번엔 먹거리 스트리트로 변신한다. 푸바오-쌍둥바오의 엄마 아이바오는 사람도 먹는 워토우 등 디저트카페를 열었다.

9일 에버랜드에 따르면, ‘워킹맘 아이바오가 사육사들에게 전수받은 레시피로 운영한다’는 컨셉의 판다가족 테마카페 ‘아이바오의 디저트 카페’에서는 판다들의 최애 간식 워토우를 직접 맛볼 수 있으며 그 외 대나무를 이용한 댓잎 모히또와 스무디 등 이색 판다 테마 간식들을 선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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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형 워토우 등 푸바오의 최애 간식들. 2021년 푸바오 첫 돌 상차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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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쌍둥이 육아로 바쁜 아이바오가 사람도 먹는 워토우 디저트카페를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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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시즌스가든의 가든테라스는 아름다운 봄꽃들과 함께 산리오캐릭터즈 테마의 ‘폼폼푸린’ 카레라이스부터 ‘쿠로미’, ‘시나모롤’ 디저트 케이크와 음료 등 22종의 다양한 캐릭터 메뉴들을 설보인다.

유럽풍 홀랜드 빌리지는 스트리트 푸드마켓이라는 컨셉으로 네덜란드 거리 느낌을 제대로 재현한 1000석 규모의 노천식 먹자 거리이다. 이 마을은 암스테르담 근교 잔세스칸스 컨셉트로 지어졌다. 슈바인학센과 BBQ 플레이트, 미트볼 바비큐 피자 등이 시그니처 메뉴이다.

금요일부터 주말까지 진행되는 홀랜드 밴드의 재즈 공연과 함께 시원한 솜사탕 맥주까지 마신다면 청각과 촉각까지 황홀하게 오감을 만족시키는 유럽의 정취를 경험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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홀란드 빌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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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든테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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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엔탈 스테이션은 치즈 키마카레 라이스, 쌀국수 곰탕면, 탄탄면 등 아시안 푸드 여행지이다.

‘몽탄’의 우대갈비 덮밥과 갈비명가 ‘삼원식당’의 왕갈비탕, ‘쿠치나마리오’의 스테이크&루꼴라피자, 플라워 레몬에이드, ‘타운즈 마켓 레스토랑’의 연어초밥 정식과 미니우동, ‘카페정글캠프’의 피자돈가스 세트, 딸기라떼, 딸기자두에이드 등도 마련돼 있다.

abc@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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