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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0 (월)

한 총리 "지역 강소병원 육성...기금 신설 등 검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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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덕수 국무총리는 지역 거주민들이 인근 병원에서도 필수 의료 치료를 제대로 받을 수 있도록 이른바 '지역 강소병원'을 집중적으로 육성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한 총리는 어제(8일) 비상진료체계 점검을 위해 충북 청주의 한 병원을 찾아 의료진들을 격려한 뒤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어 지역 종합병원도 상급종합병원 수준의 치료를 제공할 수 있도록 지역 특수성 등을 반영한 '필수의료 특화병원' 지원책을 마련하고 지역의료 발전기금 신설 방안도 검토 중이라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