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20 (월)

무분별한 신상털기에 피해여성 추정 신상까지 급속히 확산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 앵커 ▶

온라인상에 돌고있는 건 체포된 남성에 관한 내용만이 아닙니다.

피해 여성에 대한 정보라며 SNS 계정과 인적사항 등이 무분별하게 유포됐고, 심지어 가족사진까지 퍼진 걸로 파악됐습니다.

경찰은 이런 행위 역시 처벌 대상이라며 자제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정한솔 기자입니다.

◀ 리포트 ▶

오늘 오전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온 게시물입니다.

'지난 6일 서울 서초동 건물 옥상에서 여성을 살해한 가해자의 신상'이라며 이름과 얼굴, 출신 학교까지 적혀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