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1.14 (목)

[단독] "프랑스, 티웨이항공 파리 노선 취항 승인"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프랑스 항공 당국이 대한항공과 아시아나의 합병과 관련해, 승인 조건이었던 티웨이항공의 파리 노선 취항을 승인하기로 합의한 것으로 SBS 취재 결과 확인됐습니다.

항공업계 관계자에 따르면 프랑스 항공 당국은 오는 6월 티웨이항공의 파리노선 취항을 승인하기로 합의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프랑스 항공 당국은 앞서 유럽연합 집행위원회의 대한항공-아시아나 합병 승인 조건과 관련해, 양국의 항공 협정을 들어 티웨이항공 등 3개 국적기의 파리 노선 취항을 반대해 왔던 걸로 알려졌습니다.

이호건 기자 hogeni@sbs.co.kr

▶ 네이버에서 S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가장 확실한 SBS 제보 [클릭!]
* 제보하기: sbs8news@sbs.co.kr / 02-2113-6000 / 카카오톡 @SBS제보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