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동참모본부는 북한이 서해위성발사장에서 최근 로켓 엔진 연소시험을 한 것으로 보인다는 일부 외신보도에 대해 관련 정황이 있었다고 밝혔습니다.
이성준 합참 공보실장은 어제 브리핑에서 서해위성발사장 주변에서 군사정찰위성 추가 발사를 위한 인원과 차량이 증가한 것이 식별되고 있다며 이같이 전했습니다.
그러면서 로켓 엔진 연소시험 등 다양한 준비가 군사정찰위성 추가발사와 연관이 있을 것으로 보이지만 아직 발사가 임박한 징후는 없다고 말했습니다.
앞서 미국의 북한 전문 매체 NK뉴스는 민간위성업체 플래닛 랩스가 촬영한 위성 사진을 분석한 결과 북한이 최근 로켓 엔진 실험을 한 것으로 보인다고 보도했습니다.
YTN 김문경 (mkkim@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대한민국 24시간 뉴스 채널 [YTN LIVE] 보기 〉 대화로 배우는 이 세상 모든 지식 [이게 웬 날리지?] 〉 소리 없이 보는 뉴스 [자막뉴스] 〉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합동참모본부는 북한이 서해위성발사장에서 최근 로켓 엔진 연소시험을 한 것으로 보인다는 일부 외신보도에 대해 관련 정황이 있었다고 밝혔습니다.
이성준 합참 공보실장은 어제 브리핑에서 서해위성발사장 주변에서 군사정찰위성 추가 발사를 위한 인원과 차량이 증가한 것이 식별되고 있다며 이같이 전했습니다.
그러면서 로켓 엔진 연소시험 등 다양한 준비가 군사정찰위성 추가발사와 연관이 있을 것으로 보이지만 아직 발사가 임박한 징후는 없다고 말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