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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9 (일)

與 전당대회, 8월 이후로 가나...황우여, 속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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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우여 "전당대회, 한 달 이상 늦춰질 수 있어"

"전당대회 열려면 당헌·당규상 최소 40일 필요"

"관리형이지만 쇄신도 소홀히 할 수 없단 취지"

전당대회 연기 가능성에 당권 주자 반응 엇갈려

[앵커]
'6월 말 7월 초'로 예고됐던 국민의힘 전당대회 일정이 8월 이후로 미뤄질 가능성이 커졌습니다.

총선 패배 수습을 위해선 어쩔 수 없다는 황우여 비상대책위원장의 입장인데, 유력 당권 주자들의 의견은 엇갈리고 있습니다.

임성재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황우여 비상대책위원장은 새 당 대표를 선출할 전당대회 시점이 애초 6월 말 7월 초 예상에서 한 달 이상 늦춰질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