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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9 (일)

"보안 강화 요구한 것" 일 정부 첫 입장…'라인 매각' 후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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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일본에서 가장 많이 쓰이는 메신저 업체인 '라인'의 네이버 지분 매각 논란에 일본 정부가 첫 공식 입장을 내놨습니다. 행정지도 내용은 보안 강화를 요구했던 거라며 네이버에 지분 매각을 직접 압박한 건 아니라는 점을 시사했습니다.

도쿄 박상진 특파원의 보도입니다.

<기자>

네이버가 지분 절반을 갖고 있는 일본 국민 메신저 '라인'의 운영사에 내린 행정지도에 대해 일본 정부가 첫 공식 반응을 내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