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19 (일)

하마스 최후 보루 공격 '초읽기'‥140만 피란민 위기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 앵커 ▶

하마스의 휴전안 수용을 거부한 이스라엘이, 탱크와 지상군을 투입해 가자지구 최남단 도시 라파의 국경검문소를 장악했습니다.

피란민들이 대거 몰려 있는 라파에 대한 이스라엘군의 공격이 임박한 것으로 보이는데요.

하지만 이집트에서 아직 협상이 진행되고 있는 만큼 휴전에 대한 실낱같은 희망은 남아있습니다.

전재홍 기자가 보도합니다.

◀ 리포트 ▶

이스라엘군 탱크가 포신을 낮추며 팔레스타인 깃발이 걸린 검문소로 돌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