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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9 (일)

'코냑' 목줄 쥔 시진핑? 마크롱 앞 큰소리 '떵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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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국 수교 60주년을 기념해 프랑스를 방문한 시진핑 중국 국가 주석.

우크라이나 전쟁 상황에 대해 다소 날 선 발언을 내놨습니다.

[시진핑/ 중국 주석]

"전 세계가 세기의 유례없는 변화와 격동을 겪고 있는 상황에서, 양국은 자주성을 수호하고 '신냉전', 즉 블록 대결을 막아야 합니다."

우크라이나 파병론까지 꺼내 들었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의 면전에서 경고한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