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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9 (일)

'오재원 사태' 전현직 야구선수 5명 추가 수사…총 13명 입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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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지호 서울경찰청장이 전직 프로야구 선수 오재원 씨의 마약 투약 혐의와 관련해 전현직 선수 5명을 추가로 수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조 청장은 오늘(7일) 오전 서울경찰청 기자간담회에서 "두산이 자체 확인을 통해 저희 쪽에 명단을 통보한 8명 외에 전현직 선수 5명 정도를 더 확인할 필요가 있겠다 싶어 13명 정도를 수사선상에 올려놓고 있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