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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9 (일)

김건희 특검 방탄? 용산과 선 긋기? '명품백 수사' 속도 내는 검찰 속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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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송 : JTBC 유튜브 라이브 〈뉴스들어가혁〉 (평일 오전 8시 JTBC News 유튜브)

■ 진행 : 이가혁 기자 / 대담 : 최종혁 기자

■ 자세한 내용은 영상으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인용 시: JTBC 유튜브 라이브 〈뉴스들어가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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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건희 여사의 명품백 수수 의혹 관련해 검찰이 본격적인 수사 착수에 나섰죠. 관련해 민주당은 "'김 여사 특검법'을 피하려는 꼼수"라고 주장했습니다. 채상병 특검법도 그렇고 여당은 수사가 진행중인 사안에 대해서는 특검 수사 대상이 되지 않는다며 반대하고 있죠. 민주당은 22대 국회가 개원하면 김 여사와 관련된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의혹에다가 명품백 수수 의혹을 더해 특검법 발의하겠다고 했는데, 이번 수사가 이를 거부하기 위한 명분 아니냔 겁니다. 민주당 "22대 국회에서 김 여사 특검법을 도저히 막을 방법이 없어 보이자 부랴부랴 수사하는 시늉이라도 내며 특검 거부를 위한 명분을 쌓으려는 것 아니냐"고 주장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