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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9 (일)

추다르크냐 30년 지기냐…국회의장 경선 '명심'은 어디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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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송 : JTBC 유튜브 라이브 〈뉴스들어가혁〉 (평일 오전 8시 JTBC News 유튜브)

■ 진행 : 이가혁 기자 / 대담 : 최종혁 기자

■ 자세한 내용은 영상으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인용 시: JTBC 유튜브 라이브 〈뉴스들어가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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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이 오는 16일 국회의장 후보를 뽑는 당내 경선 치르기러 했는데요. 오늘과 내일 후보자 등록을 받습니다. 현재까지 출마를 공식화한 의원, 당선자 4명인데요. 6선 고지에 오르는 조정식 의원, 추미애 전 장관, 5선이 되는 정성호, 우원식 의원이죠. 박지원 전 국정원장도 출마를 저울질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집니다. 그동안 민주당은 국회의장 경선의 경우 최다 득표자를 최종 후보로 선출했지만 이번에 룰을 바꿨습니다. 재적 당선인 과반의 표를 받아야 하고, 1차 투표에서 과반 득표자가 없으면 결선 투표를 하기로 한건데요. 4명이 출마할 경우 산출적으로 25% 이상만 득표해도 1위를 할 수 있죠. 그럴 경우 대표성이 떨어진다고 판단하고 결선투표를 진행키로 한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