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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9 (일)

전세 다시 귀한 몸 되나...올들어 계속 상승세 [앵커리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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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사기가 기승을 부리면서 한동안 전세 기피 현상이 심했는데요.

올해 들어 서울 지역에서 다시 전세가 '귀한 몸'이 되고 있습니다.

화면 함께 보시죠.

서울 아파트 전세가격지수 추이입니다.

올해 들어서 꾸준히 오르고 있는데요.

지난 2020년 7월 임대차3법이 시행된 이후 최고점을 찍었던 2021년 말에서 2022년 초 수준에 가까워지고 있습니다.

일단 기존 계약을 연장하는 세입자가 늘고 있는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