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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1 (토)

"다음 주 전공의 집단사직 3개월...장기화 가능성 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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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주 전공의들의 집단 사직 사태가 3개월 차를 맞는 가운데 정부는 장기화 가능성에 대비해 건강보험 지원, 군의관·공보의 추가배치 계획을 논의합니다.

조규홍 보건복지부 장관은 오늘(7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를 열고 비상진료체계 유지를 위해 건강보험 지원을 한 달 연장한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또, 기존에 파견한 공보의·군의관 427명 가운데 146명을 단계적으로 교체하고 이번 주 군의관 36명을 추가 파견한다고 설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