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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9 (일)

[아침에 한 장] 서울시 다둥이 사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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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렌즈에 담긴 순간, 그 의미를 짚어보는 시간이죠. 사진기자가 선택한 아침에 한 장입니다. 오늘은 조선일보 사진부 조인원 기자가 나왔습니다. 안녕하세요. 오늘 아침에 볼 사진은 어떤 건가요?

[기자]
네. 고개를 든 아기와 눈이 마주친 소녀가 활짝 웃고 있습니다. 서울시가 주최한 '엄마아빠 행복한 순간 공모전'에서 장려상을 받은 사진인데요, 이외에도 어떤 작품들이 있는지 함께 보겠습니다. '다섯 살, 5개월의 사랑스런 눈맞춤'에는 귀여운 아이들의 행복한 미소가 아름답습니다. 곤히 잠이 든 동생을 형들이 신기한듯 사랑스러운 얼굴로 바라봅니다. 가정의 달을 맞아 서울시가 다둥이 가족을 대상으로 행복한 순간을 보여주는 사진과 그림을 공모했습니다. 출품된 1천여점 가운데 총 47개 작품들이 뽑혔는데요 대상에는 박기태, 유수연씨의 '삼형제네 집에 막내 딸이 찾아왔어요!' 가 선정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