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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9 (일)

브라질 남부 홍수…사망 83명·실종 11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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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 남부에서 홍수가 발생해 적어도 83명이 숨지고 111명이 실종됐습니다.

지난달 29일부터 계속된 집중 호우로 도시 340여 개가 피해를 입었고, 15만 명의 이재민이 발생했습니다.

지역 공항이 폐쇄되고 곳곳에서 정전 피해가 속출하는 가운데 브라질 기상청은 해당 지역에 하루 더 강풍과 우박 등이 내릴 것으로 보인다며 추가 피해를 우려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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