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19 (일)

민주당, 국회의장 후보 등록…김진표 "부끄러울 것" 경고

댓글 1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앵커]
국회의장 선출을 위한 민주당 당내 경선 후보 등록이 오늘 시작됩니다. 출사표를 낸 후보들이 '탈 중립 의장' 등을 내세우며 선명성 경쟁을 벌이는데, 김진표 국회의장은 이들을 향해 "스스로 부끄러워질 것"이라며 쓴소리를 했습니다.

임서인 기자입니다.

[리포트]
민주당은 오늘 오전 9시부터 내일까지 22대 전반기 국회의장 후보 당내 경선을 위한 후보 접수를 받습니다.

지금까지 6선의 추미애 전 법무부 장관과 조정식 의원, 5선의 정성호 의원과 우원식 의원이 출마를 공식화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