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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9 (일)

바이든, 네타냐후와 30분 통화…라파 공습은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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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든, 네타냐후와 30분 통화…라파 공습은 계속

이스라엘의 라파 지상전이 임박하자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와 통화 회담을 가졌습니다.

미 백악관은 현지시간 6일 바이든 대통령이 라파 지상전 계획, 인질협상 등과 관련해 네타냐후 총리와 약 30분간 통화했다고 밝혔습니다.

백악관은 "인도주의적 차원에서, 현재 폐쇄된 케렘 샬롬 검문소를 개방하기로 합의했다"며 "라파에 대한 미국의 명확한 입장을 거듭 밝혔다"고 설명했습니다.

한편 이스라엘군은 라파 지역 피란민들에게 대피를 지시한 이후에도 공습을 이어갔습니다.

홍석준 기자 (joone@yna.co.kr)

#이스라엘 #라파 #지상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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