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19 (일)

브라질 남부 홍수…"사망·실종 200명 육박"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앵커>

브라질 남부 지방에서 발생한 홍수 피해자가 200명 가까이 늘어났습니다. 숨진 사람만 80명이 넘었고, 실종자도 여전히 많습니다. 비가 또 올 거라는 소식도 있어 피해는 더 커질 전망입니다.

홍영재 기자입니다.

<기자>

브라질 남부 포르투 알레그리 지역 축구장 주변 도로가 황토색 빗물로 가득 찼고 필드 위 푸른색 잔디밭이 있었던 흔적조차 사라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