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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1 (토)

독일 총리, 장갑차 타고 나토 훈련 참관...리투아니아 지원 약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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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라프 숄츠 독일 총리가 자국군을 주둔시키기로 한 북대서양조약기구, 나토의 동부전선 리투아니아를 방문해 지원을 약속했습니다.

숄츠 총리는 독일 연방군 10기갑사단이 훈련 중인 리투아니아 파브라데를 찾아 "독일은 발트해 연안 국가들 편에 굳건히 서 있다"며 "나토 공동방위의 틀 안에서 임무를 수행하는 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