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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1 (토)

러시아, 프랑스·영국 대사 초치...우크라 관련 발언 항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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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가 프랑스와 영국 대사를 초치해 양국 정부의 우크라이나 전쟁 관련 발언에 항의했습니다.

러시아 외무부는 에마뉘얼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이 우크라이나 파병 가능성을 언급한 데 대해 피에르 레비 주러시아 프랑스 대사를 초치해 직접 항의했습니다.

이어 나이절 케이시 주러시아 영국 대사를 불러 우크라이나에 제공된 무기가 러시아 본토 타격에 이용될 수 있다고 한 데이비드 캐머런 영국 외무장관의 발언을 비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