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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9 (일)

"나는야 미래 과학수사관"...몽타주 그리고 지문 채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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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범죄 현장의 증거물을 감정하고 분석해 범인을 검거하는 과학수사, 지금은 보편적인 수사 방법으로 자리 잡았는데요.

TV에서나 볼 수 있었던 과학수사를 어린이들이 직접 체험해볼 수 있는 교실이 운영되고 있습니다.

임예진 기자입니다.

[기자]
하늘색 보호복을 갖춰 입은 아이들.

신고 있던 신발 한 짝을 벗어들고 책상에 발자국을 찍어 봅니다.

흔적도 보이지 않던 곳에 레이저 불빛을 비추자 발자국이 선명하게 나타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