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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9 (일)

'친명 모임' 최대 계파로…당내 '다양성' 우려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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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친명계 원외 조직으로 출발한 더민주전국혁신회의가 지난 총선에서 31명의 당선인을 배출하며 민주당 안의 최대 계파로 떠올랐습니다. 22대 국회에서 이재명 대표 중심의 당 운영에 힘을 실을 걸로 보이는데, 당 안에서는 우려의 목소리도 나옵니다.

백운 기자입니다.

<기자>

지난주 국회에서 열린 더민주전국혁신회의 총선 평가 회의, 현역 의원과 당원들이 행사장을 채웠고 차기 국회의장 후보들도 모두 모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