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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9 (일)

섭외도 보고서도 업체 몫…눈치도 안 보는 '의원님들의 외유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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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의원들의 '외유성 출장'은 보통 관광 일정들 사이에 현지 기관 방문 일정을 끼워 넣어 구색을 갖추는 식이 많습니다. 그런데 저희가 취재해 보니, 이런 식으로 사실상 관광인데 출장처럼 보이게끔 의원들에게 일정을 짜주는 여행 업체가 따로 있었습니다.

이어서 이은진 기자입니다.

[기자]

이 여행사 대표는 오랫동안 의원들 해외 출장 일정을 짜왔습니다.

어렵게 만나 설득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