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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9 (일)

대만 화롄서 규모 5.5 지진…한 달 넘게 강진 이어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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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지난달 23일 (현지시간) 규모 5.5의 지진이 강타한 대만의 화롄에 있는 호텔이 지난 번 지진에 이어 또 피해를 입어 기울어진 모습이 보인다. /사진=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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규모 5.7의 지진이 대만을 강타했다고 유럽지중해지진센터(EMSC)가 6일(현지시간) 발표했다.

뉴스1에 따르면 EMSC는 이날 오후 6시 52분쯤 북위 23.71 동경 121.59지점에서 깊이 10㎞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발표했다. 지역으로는 화롄(花蓮)현에 속한다. 이 지역에서는 지난달 3일 규모 7이 넘는 강진이 발생했으며 지난달 22일에도 규모 5 이상의 지진이 잇따랐다.

박미주 기자 beyond@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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