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준 시장이 시민들과 함께 공연을 관람하고 있다. [사진=수원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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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립공연단의 '무예24기 시범공연'으로 시작된 이날 행사는 수원시립합창단 버스킹팀의 공연, 바이올리니스트 양동철의 연주, 가수 박미경 공연 등으로 진행됐다.
이재준 시장은 "시민들이 일상에서 더 쉽게, 더 많은 공연을 누리도록 하겠다"며 "가정의 달인 5월에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축제가 수원 곳곳에 준비돼 있으니 많이 찾아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오는 10일 오후 8시 인계동 수원제1야외음악당에서 수원시립교향악단 파크콘서트, 18~19일 경기상상캠퍼스에서 수원연극축제(숲속의 파티), 25일 수원화성 연무대 특설무대에서 수원화성 헤리티지콘서트, 5월 31일~6월 1일 화성행궁 일원에서 수원 문화유산 야행이 열린다.
ssamdory75@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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