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과 SNS에서 화제가 된 소식들 알아보는 <투데이 와글와글>입니다.
자식 사랑은 끝이 없다는 말이 있죠.
몸이 불편한 딸을 보살피는 어머니의 애틋한 모정이 담긴 영상이 누리꾼들에게 큰 감동을 선사하고 있습니다.
재활 보조 기구에 몸을 의지한 채 무대에 오른 소녀.
당당히 노래를 부르는 소녀 뒤에는 딸이 두 발을 딛고 노래할 수 있게 어머니가 허리를 받치고 있습니다.
행여 객석에서 딸이 아닌 자신이 보일까 무릎을 꿇고 최대한 웅크린 모습이죠.
그로부터 5년 후 소녀는 어떻게 자랐을까요?
가수라는 꿈을 잃지 않았고요.
최근 한 행사장 무대에 올랐습니다.
그리고 여전히 소녀 뒤엔 든든한 버팀목인 어머니가 함께 노래 부르며 응원을 더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시간이 지나도 변함없는 모녀의 애틋한 사연은 개그맨 이정규 씨가 자신의 SNS에 올리며 알려졌는데요.
누리꾼들은 "엄마의 무릎이 너무 값지다"는 반응과 함께 "딸의 보컬 훈련을 돕고 싶다"며 손길을 내밀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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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경민 리포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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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활 보조 기구에 몸을 의지한 채 무대에 오른 소녀.
당당히 노래를 부르는 소녀 뒤에는 딸이 두 발을 딛고 노래할 수 있게 어머니가 허리를 받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