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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9 (일)

인천, 새벽까지 강한 비…낮 최고 15도, 평년 기온 밑돌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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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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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뉴시스] 이루비 기자 = 6일 인천은 서해북부해상에 위치한 저기압의 영향을 받으면서 대체로 흐릴 것으로 보인다.

수도권기상청은 "아침 최저기온은 13도, 낮 최고기온은 15도 내외의 분포를 보이겠다"면서 "내일 늦은 오후까지 20~60㎜의 비가 내리겠고, 오늘 새벽까지는 시간당 10~20㎜의 다소 강한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고 예보했다.

아침 최저기온은 옹진군 12도, 계양구·남동구·동구·미추홀구·부평구·서구·연수구·중구 13도, 강화군 14도 등으로 전망된다.

낮 최고기온은 강화군·남동구·미추홀구·연수구 16도, 계양구·동구·부평구·서구·중구 15도, 옹진군 13도 등으로 예상된다.

서해중부앞바다는 바람이 초속 5~15m로 불어 바다의 물결은 0.5~2.5m 내외로 일겠다.

인천지역의 미세먼지와 초미세먼지 농도는 '좋음' 수준을 보이겠다.

기상청 관계자는 "오늘 아침 기온은 평년보다 높겠고, 낮 기온은 평년보다 낮겠다"며 "오후까지는 바람이 순간풍속 초속 12m 내외로 강하게 부는 곳이 있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ruby@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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