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19 (일)

'투자 달인' 버핏 "AI 힘은 핵무기급...사기 수단 우려"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미국의 전설적인 투자자인 워런 버핏 버크셔 해서웨이 회장이 인공지능, AI의 파급력을 핵무기에 비유하면서 AI를 활용한 사기를 우려했습니다.

버핏 회장은 현지 시간 4일 네브래스카주 오마하에서 열린 버크셔 연례 주주총회에서 AI를 램프에서 꺼낸 요정에 비유하면서 AI를 활용한 사기가 '성장 산업'이 될 수 있다고 전망했습니다.

올해 주주총회는 버핏의 오랜 사업 파트너이자 단짝인 찰리 멍거 버크셔 부회장 없이 열린 첫 주총이라 주목받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