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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9 (일)

"가자 북부 전면적 기근...중·남부로 확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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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반년 넘게 계속된 이스라엘군의 봉쇄로 팔레스타인 가자지구 주민들의 굶주림이 이제 한계에 이르렀다는 분석이 나왔습니다.

가자지구 북부는 전면적 기근 상태이고, 이런 상황은 남쪽으로 번지고 있습니다.

유투권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전쟁의 참화를 피한 빵 가게 앞에 주민들이 길게 줄을 섰습니다.

모처럼 구호 물품이 도착한 덕분에 다행히 오늘은 헛수고를 피할 수 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