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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9 (일)

스스로 '척척'…텐트 조립부터 투표까지 '어린이날 풍경'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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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아이들이 두 손으로 텐트를 조립해 보고, 또 직접 투표도 해본 어린이날의 여러 풍경들은, 김지윤 기자가 담아왔습니다.

[기자]

투표용지를 받아 든 아이들, 후보자의 사진과 설명을 꼼꼼하게 살핍니다.

아이들에 본이 되고, 큰 도움을 준 인물을 직접 뽑는 겁니다.

지난달 말부터 한 달간 전국 서른 곳에서 '어린이대상' 투표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후보엔 축구 재능기부를 한 손흥민 선수와 손웅정 감독, 실종아동을 찾아 가족의 품으로 돌려보내 준 이건수 교수 등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