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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4 (금)

檢, '명품 수수 논란' 수사 속도…'직무관련성' '신고 여부' 핵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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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김건희 여사 명품 수수 논란과 관련해 검찰 수사팀은 다음주 고발인 조사를 앞두고 있습니다. 이번 수사의 쟁점은 김 여사가 받은 명품의 직무관련성과 윤 대통령이 가방을 받은 사실을 신고했는지 여부에 맞춰질 것으로 보입니다.

권형석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검찰은 오는 9일, 윤석열 대통령 부부를 청탁금지법 위반으로 고발한 인터넷 매체 서울의소리 대표와 몰래카메라 촬영 당사자인 최재영 목사를 고발한 시민단체 관계자를 불러 조사할 계획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