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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8 (토)

중국-미·EU, 이번엔 태양광·전기차 놓고 격돌…'과잉생산' 논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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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미·EU, 이번엔 태양광·전기차 놓고 격돌…'과잉생산' 논쟁

[앵커]

미국과 유럽이 중국의 '과잉생산'을 문제 삼으며 중국의 '녹색산업' 육성에 대한 견제에 나섰죠.

미국이 반도체와 인공지능에서 옥죄기에 나선 가운데 '녹색산업'에도 제동을 걸자 중국도 반발이 거센데, 미래산업을 둘러싼 대결은 더 치열해질 것으로 보입니다.

베이징에서 배삼진 특파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