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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9 (일)

[날씨] 어린이날, 폭우 조심‥벼락·돌풍 강한 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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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가장 강한 비는 호우 특보 지역인 제주와 전남, 경남 곳곳에 집중되고 있습니다.

특히, 호우 경보인 제주 산지에는 시간당 60mm가 넘는 물폭탄이 떨어지고 있고요.

지금까지 제주 진달래밭에는 436mm가 넘는 강우량이 기록되고 있습니다.

서울 등 내륙 지방의 빗줄기도 갈수록 굵어지고 있는 상황입니다.

이번 비의 최대 고비는 내일 새벽까지가 되겠습니다.

벼락과 돌풍을 동반해 시간당 20에서 30mm씩 한꺼번에 쏟아져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