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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8 (토)

[사반 제보] "집 앞에 상자 놨다고"…온 가족 폭행한 옆집 남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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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 앞에 박스를 뒀다는 이유로 옆집 가족을 폭행한 한 남성에 대한 제보가 지난 3일 JTBC '사건반장'에 보도됐습니다.

제보자에 따르면 이 남성은 12년 동안 옆집에 살았지만, 교류는 없었다고 합니다. 그런데 지난 3월, 이 남성이 집으로 찾아왔다는데요. 제보자 현관문 앞에 있는 박스를 가리키며 욕설을 했고, 이에 제보자가 “박스 때문에 그러냐”라고 했더니 갑자기 주먹으로 제보자의 얼굴과 머리를 때렸다는 겁니다. 이후 집안에 들어와 아내와 장모까지 폭행했다고 하는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