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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8 (토)

임현택 의협회장 "의대 증원 강행 시 동네병원 휴진 등 의료대란 초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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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현택 대한의사협회장이 정부가 의대 증원 정책을 강행하면 동네 병원 휴진 등 전국적인 의료 대란이 초래될 것이라고 경고했습니다,

임 회장은 오늘(4일) YTN 등 언론 인터뷰를 통해 전공의와 교수들에 이어 일선 개원의들 역시 함께하겠다는 의견을 내고 있다며 국민을 위험에 빠뜨리는 상황이 발생할 수 있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어 정부가 교수 휴진과 사직에 대해 큰 혼란이 없을 것이라고 평가한 데 대해 국민 생명이 걸린 문제를 정부가 안이하게 판단하고 형편없는 발언을 내놓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