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18 (토)

"더 내고 더 받자" 4050男 압도적 지지에…'미래세대 분리' 新연금 도입론 '갑론을박'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앵커]
이미 연금 개혁 문제는 더 미룰수 없다는 목소리가 나온지 오랩니다. '더 내고 더 받는다'는 연금개편안을 두고 여야는 계속 평행선입니다. 4050세대에게 압도적 지지를 얻은 방안인데, 미래세대에 부담이 커질 수 있다는 반론도 만만치 않습니다. 결국 여당에선 기존 연금과 구별하는 '신연금'을 도입하자는 주장까지 나왔고, 갑론을박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김하림 기자가 보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