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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8 (토)

[와이즈픽] 미세먼지가 치명적 뇌질환 일으켜…지구 뒤덮은 조용한 살인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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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치 앞도 보이지 않습니다.

도시를 자욱하게 뒤덮은 매캐한 연기는 목을 간지럽힙니다.

답답했던 코로나 이후 시원하게 벗어던진 마스크는 다시 외출 필수품이 되었습니다.

체내로 들어간 미세먼지는 각종 질병의 원인이 됩니다.

천식, 폐렴과 같은 호흡기 질환을 악화시키고 결막염과 아토피 같은 피부병을 일으킵니다.

여기까진 비교적 잘 알려진 사실이죠.

그런데 이 미세먼지가 뇌에서도 발견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