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의 첫 주말이자 어린이날 연휴의 시작인 오늘(4일) 시원하게 옷차림 해 주셔야겠습니다.
서울의 낮 최고기온 28도로 어제만큼 덮겠고요.
내륙을 중심으로 30도 안팎의 더위가 나타나겠습니다.
낮에 하늘 맑게 드러나면서 자외선이 강하게 내리쬐겠고요, 중부를 중심으로 대기 무척 건조하겠습니다.
전국적으로 오존 농도 높게 나타나기 때문에 호흡기 약하신 분들 주의해 주셔야겠습니다.
오늘 아침 서울의 기온 14.7도, 전주가 13.1도에서 출발하고요.
낮이 되면 청주의 기온 28도, 대구 27도까지 오르면서 아침과의 일교차 크게 벌어지겠습니다.
때 이른 더위는 비가 내리면서 한풀 꺾일 텐데요.
비는 오늘 밤 제주부터 시작돼 내일 오전이면 전국적으로 확대되겠습니다.
이틀간 내륙을 중심으로 30~80mm의 비가 예상되고 남풍이 불어드는 제주와 남해안을 중심으로는 강하고 많은 비가 예보되어 있어 피해 없도록 미리 대비해 주셔야겠습니다.
(안수진 기상캐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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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의 첫 주말이자 어린이날 연휴의 시작인 오늘(4일) 시원하게 옷차림 해 주셔야겠습니다.
서울의 낮 최고기온 28도로 어제만큼 덮겠고요.
내륙을 중심으로 30도 안팎의 더위가 나타나겠습니다.
낮에 하늘 맑게 드러나면서 자외선이 강하게 내리쬐겠고요, 중부를 중심으로 대기 무척 건조하겠습니다.
전국적으로 오존 농도 높게 나타나기 때문에 호흡기 약하신 분들 주의해 주셔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