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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8 (토)

의대 교수 비대위 "증원 확정하면 일주일간 집단 휴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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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어제(3일)도 전국의 여러 대학병원 교수들이 하루 휴진을 이어갔습니다. 정부는 진료에는 큰 차질이 없었다지만, 넉 달째 이어진 의료 공백에 환자들의 불안은 여전합니다. 전국 의대교수 비대위는 의대 증원을 확정할 경우, 일주일간 집단 휴진을 하기로 했다며 압박을 이어갔습니다.

이현정 기자입니다.

<기자>

평소라면 진료가 한창일 오전 9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