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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8 (토)

'수사력·세테크 논란' 오동운, 인사청문회 벽 넘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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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오동운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장 후보자의 인사청문회가 17일에 열립니다.

정치적 민감 사건에 대해 신속한 수사가 필요한 상황에서 판사 출신인 오 후보자의 수사 자질 논란이 제기되는 등 넘어야 할 산이 많습니다.

신지원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김진욱 초대 공수처장이 퇴임한 지 약 백일 만에 지명된 오동운 공수처장 후보자.

17일 열리는 인사청문회에서는 먼저, 오 후보자가 '판사 출신'의 한계를 넘을 수 있을지가 주요 쟁점이 될 전망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