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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1 (화)

유네스코 언론자유상에 가자지구 '팔레스타인 언론인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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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유네스코의 세계언론자유상이 팔레스타인에서 취재하는 가자지구 언론인들에게 돌아갔습니다.

유네스코는 현지 시간 3일 세계 언론자유의 날을 맞아 가자지구에서 취재하는 팔레스타인 언론인 모두를 기예르모 카노상 수상자로 선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유네스코는 "가자지구에서 계속되는 분쟁은 언론인에게 심각한 영향을 미치고 있다"며 지난해 10월 7일 이후 26명의 언론인과 미디어 종사자가 사망한 것으로 파악된다고 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