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18 (토)

외식·나들이 포기, 선물은 '알리'..."가정의 달이 두렵다" [앵커리포트]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내일부터 어린이날을 포함한 사흘 동안의 '황금연휴'가 시작됩니다.

5월에는 휴일이 비교적 많아 가족과 함께 시간을 보낼 수 있어서 좋지만, 마냥 웃고 즐길 수만은 없는 게 현실인데요.

고물가로 값이 안 오른 물품을 찾기 힘들어져 가정의 달이 두렵다는 푸념 섞인 말까지 나옵니다.

외식이나 나들이, 선물비용 지난해와 비교하면 얼마나 올랐을까요?

오랜만에 아이들 손잡고 놀이동산을 가려고 해도 이용권 가격에 놀라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