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18 (토)

尹 "절차무시 특검 수용은 직무유기"…참모들에 '거부 불가피' 사유 조목조목 짚어

댓글 1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앵커]
21대 국회 폐막이 한 달도 남지 않았는데, 정치권은 특검 정국으로 팽팽합니다. 윤석열 대통령과 이재명 민주당 대표가 만나고 나서 뭔가 이뤄지나 싶었지만, 역시나였고, 수적 우세를 갖고 있는 야당은 거침없이 자신들이 원하는 바를 이루기 위해 힘자랑을 했습니다. 오늘은 강성 친명계가 새 원내대표가 선출돼, 22대도 특검 국회가 될거라고 예고했습니다. 용산 대통령실은 특검법이 진실을 규명하기 보다는 민주당 뜻대로 수사 결과를 내놓으려는 의도라고 보고, 강하게 비판하면서 여야 대치가 상당기간 이어질 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