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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8 (토)

'교수 휴진' 10여 곳으로…"대부분 정상 진료, 전공의 일부 복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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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오늘(3일) 서울 아산병원과 성모병원을 포함해 전국 10여 개 병원 교수들이 개별적으로 휴진했습니다. 정부는 이번에도 진료에 큰 차질이 없었다며 전공의들 일부가 복귀했다고 강조했는데 길어지는 갈등에 환자들은 여전히 불안해하고 있습니다.

박재현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평소라면 진료가 한창일 오전 9시.

가운을 입은 의대 교수 50여 명이 진료에만 집중하게 해 달라, 의료의 미래를 짓밟지 말아 달라는 피켓을 손에 들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