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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8 (토)

윤관석, 돈봉투에 이어…'입법 로비' 대가 2천만원 수수 정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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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료 의원에도 후원금 내게 한 정황 포착

[앵커]

민주당 전당대회 돈봉투 사건으로 1심에서 실형을 받은 무소속 윤관석 의원이 이 사건과 별도로 뇌물을 받은 혐의가 확인됐습니다. 검찰은 윤 의원이 입법 로비 대가로 2천만원 상당의 금품을 받은 것으로 보고 강제수사에 들어갔습니다.

박병현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2021년 7월 국회 본회의입니다.

수도법 개정안이 통과됩니다.

[김상희/당시 국회부의장 (2021년 7월 24일) : 수도법 일부개정법률안은 환경노동위원회의 수정안대로 가결됐음을 선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