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언론자유지수 세계 62위…15단계 하락
한국의 언론 자유가 1년 사이에 악화했다는 평가가 나왔습니다.
프랑스 파리에 본부를 둔 국경없는기자회가 현지시간 3일 공개한 '2024 세계 언론 자유 지수' 보고서에 따르면 한국의 언론 자유는 62위로, 작년 47위에서 15계단 떨어졌습니다.
국경없는기자회는 전 세계 180개국의 언론 자유 환경을 평가해 '좋음'부터 '매우 나쁨'까지 5단계로 분류하는데 우리나라는 미국, 일본 등과 함께 세번째 그룹인 '문제있음'에 속했습니다.
북한은 지난해 꼴찌에서 3계단 상승한 177위를 기록했습니다.
서형석 기자 (codealpha@yna.co.kr)
#언론자유 #국경없는기자회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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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경없는기자회는 전 세계 180개국의 언론 자유 환경을 평가해 '좋음'부터 '매우 나쁨'까지 5단계로 분류하는데 우리나라는 미국, 일본 등과 함께 세번째 그룹인 '문제있음'에 속했습니다.
북한은 지난해 꼴찌에서 3계단 상승한 177위를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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