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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9 (토)

美국방 "하마스, 가자지구 앞바다 미군 공격 징후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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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이드 오스틴 미국 국방장관은 팔레스타인 가자지구 앞바다에 임시부두를 건설 중인 미군이 하마스의 공격을 받을 수 있다는 우려에 대해 현재 징후가 없다고 밝혔습니다.

오스틴 장관은 현지 시간 2일 하와이에서 미국·일본·필리핀·호주 등 4개국 국방장관 회의에 참석한 직후 열린 기자회견에서 이같이 말했습니다.

그러나 가자지구는 전투 구역이며 많은 일이 벌어질 수 있다면서 미군 소속 인원들의 안전을 보장하기 위해 적절한 조처가 취해진 상황이라고 덧붙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