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0 총선 충북 충주시에서 4선에 성공한 이 의원은 출마 선언문에서 국민의힘이 다시 국민의 신뢰를 회복하는 데 앞장서고, 무너진 보수정당의 기치를 바로 세우겠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어 거대 야당의 폭주 속에 신임 지도부는 풍부하고 치밀한 대야협상 경험과 전략, 그리고 집요함이 필요하다며 21대 국회 정책위의장을 맡은 경험을 살려 이기는 협상을 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오는 9일 치러질 국민의힘 원내대표 경선에 나선 건 이 의원이 두 번째로, 어제(2일)는 3선 송석준 의원이 출마를 공식화했습니다.
YTN 임성재 (lsj621@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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