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18 (토)

5·6월 집중된 스쿨존 사고..."주·정차 차량 단속 강화해야"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앵커]
어린이보호구역이란 말이 무색하게, 스쿨존 사고는 끊이질 않고 있습니다.

특히 어린이날이 있는 5월과 6월에 사고가 집중됐는데, 열 건 중 네 건이 주·정차 차량 탓에 아이를 미처 보지 못해 발생했습니다.

이형원 기자입니다.

[기자]
쏜살같이 내달리던 아이가 주차된 트럭을 지나자마자 그대로 차에 부딪힙니다.

깜빡이를 켠 채 멈춰 선 차를 피하다 아이를 들이받는가 하면,